다쏘시스템, 佛 ‘오르템’ 인수

다쏘시스템은 온프레미스(On-premise)와 클라우드 기반의 생산 스케줄링 및 작업 분배 소프트웨어의 업체인 오르템(Ortems)의 최종 주식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.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리옹에 본사를 둔 오르템을 인수해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산업 운영을 계획, 실행 및 최적화해주는 자사의 ‘델미아 퀸틱(DELMIA Quintiq)’의 공급망 계획 및 최적화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. 이를 통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산업특화 솔루션으로 차세대 제조, 공급망 및 배송까지 더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 오르템은 하나의 참조 데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제조, 제조 운영 관리 및 공급망 계획과 운영 등 전 과정에서 모든 사용자들에게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는 ‘델미아 아프리소(DELMIA Apriso)’를 포함한 델미아 애플리케이션을 보완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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