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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불상공회의소 F&B 위원회, 2023년 프로젝트와 동향을 다루다

한불상공회의소 F&B 위원회, 2023년 프로젝트와 동향을 다루다

3월 23일, 한불상공회의소 F&B 위원회 회원들은 2023년을 맞이하여 첫 위원회를 개최하며 유익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.

복잡한 세계 정세와 새로운 규제 및 인증제도. 2023년이 시작되면서 한국과 프랑스의 농수산식품 산업은 새로운 과제와 기회를 직면하고 있다. 이러한 상황 속 새로운 변수의 등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불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23일 로무알드 피에터스 프랑스 구르메 CEO겸 위원회장의 지도 아래 2023년 첫 F&B 위원회를 개최하였다. 

2022년 처음 시작된 한불상공회의소의 F&B위원회는 식품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들 간에 뉴스 및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한국 시장 내 더 많은 가시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다. 이번 위원회의 경우, 인사이트의 밤을 위해 총 21명의 리더들이 한불상공회의소에 모였다.

피에터스 위원회장과 앙리 바께 한불상공회의소 CEO의 환영사에 이어 오리진 프랑스 개런티(Origine France Garantie)의 기술/공무 매니저 줄리앙 비알라 부장은 범용 인증 획득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. 이어 한국주류수입협회의 김완주 과장은 와인 산업 내 최근 동향 및 규제에 관련한 발표를 통해 프랑스 와인에 대한 한국 시장의 잠재성과 성장을 강조했다.

“지난 10년 간 한국의 와인 시장은 각각 300%, 150%의 가치 및 양적 증가를 기록하며 엄청난 발전을 보였다. 소비자의 음주 문화가 다양한 취향과 높은 퀄리티의 와인을 선택하며 집에서 소비하는 형태로 진화하였다.”

이어지는 원탁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를 더 논의하고 주제를 확장하여 논의할 수 있었다. 또 다른 주제로는 최근 불안정한 지정학적, 경제적 배경에서 기업의 공급망 관련 어려움이 다뤄졌으며 참가자들 간 전략 및 솔루션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. 

본 세션은 F&B위원회의 2023년 프로젝트 소개로 마무리되어 참가자들은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풍부하고 건설적인 교류의 장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.

 

 

한불상공회의소 F&B위원회에 대하여

 

한불상공회의소 F&B위원회는 로무알드 피에터스 프랑스 구르메 CEO가 위원회장으로 한불상공회의소 국제협력부 소냐 샤이에브 팀장이 주최를 맡고 있다.

위원회에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s.chaieb(@)fkcci.com 로 연락 바랍니다. 

한불상공회의소 부문별 위원회 참가를 희망하신다면, membership(@)fkcci.com로 연락하여 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하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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